안녕하세요. 오유한지 그래도 꽤 된 스무살 청년입니다. 다른건 아니구요 오유 선비분들께 드릴 말이 있어서요; 웃자고 올린 게시물에 좀 맛있는 정찬진지를 잡수시는거 이건 이해해요. 예전에 했던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나온 대사를 빌리자면 결국 이 사회는 불평,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의해 개혁과 진보가 이루어 진다고 하니까요. 근데 왜 로그아웃을 하시고 그런 비판성 리플을 다시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단지 귀찮아서?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귀찮아서라면 비로그인 상태에서 리플쓸때 닉네임을 예를들어 '지랄', '이런게 웃기냐' 이렇게 할리는 없는데 말이죠. 뭐가 찔리셔서 비로그인 상태에서 리플에 다시는지 그 점에 의문이 들어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제가 오유 선비분들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가끔 리플들 보며 '아.. 그럴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 할 때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비판성 리플을 달면서 자기 자신을 숨기는 이런 모습은 별로 멋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따끔한 비판성 리플을 다는건 좋지만 떳떳하게 해주시길 바래요! 사랑해요 오유♡ . . . 영자형 보고있지!? 외쳐!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