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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알게된 사실들
게시물ID : baby_20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3ra
추천 : 15
조회수 : 2456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7/08/01 14:36:04


임신전이나 아가씨땐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냥 열달있음 애가 커서 나오는지알았죠 ㅋㅋㅋ

이제 31주인데.. 임신하고 알게된 신기한사실ㅋㅋ 

1. 뱃속 아가도 딸꾹질을해요..ㄷㄷ!!
지금도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밖에나와서 숨쉴준비를 하는거래용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씩하는데 20분 내외로 하는거같아요 ㅋㅋㅋ

진짜 겁나 귀여움...


2. 뱃속에서 쉬도 해요......
쉬하면 몸을 부르르 떨어요 ㅋㅋㅋ 귀여워주금...


3. 태동할때 발이나 엉덩이도 만져짐..
예전에 임산부 배 위로 아가 발 튀어나온 사진 보고 합성이네~
했었는데.. 요즘 자꾸 툭툭 튀어나오는 아가 발이나 궁디 만지면
아.. 그게 과장이 아니었구나 싶어요 ㅋ
 저는 지방이좀있지만ㅋㅋㅋㅋ
마르고 배 얇으신분들은 진짜 막달즘엔 발 다 보일듯ㅎㅎ


4. 작게는 2키로대, 크게는 4키로까지...
저는 애들 한 2키로에 낳는지 알았는데..
3키로대가 평균이더라구요.ㅠㅠ

짐 아가 1.5키로도 무거워죽겠는데 앞으로 2달동안 두배넘게 크니.. 
무서워요 ㅜㅜ 9갤~막달 임산부는 정말 남편의 엄청난 도움이 필요하겠구나싶어요 


5. 애기들 뱃속인데 배밖에 눈달린듯....

진짜 해일 수준으로 태동하다가
카메라 들거나 아빠가 손올리면 급 자는척합니다..

태동하는거 여태 못찍었어요 진짜 귀신같이 알아요ㅜㅜ




여기까지..
뻘글함써봤어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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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5:37:00추천 6
오호!! 전 현재 24주인데 태동은 잘 느끼는데 세세하게 구분은 안되요 ㅠ
말씀하신거 다 느끼면 정말 신기할거같아요!
댓글 1개 ▲
l3ra
2017-08-01 15:57:50추천 4
저도 23주부터 태동느껴서 ㅋㅋㅋㅋ 좀 지나면 규칙적으로 뽀글뽀글거리는데 그게 딸꾹질이에용ㅋㅋㅋ
2017-08-01 15:53:02추천 54
더 신기한건요..
애낳고나면 양수+아기무게 쏙 빠져요
전5키로가까이 훅 빠졌어요
근데..
배는 그대로ㅋㅋㅋ풍선바람빠진 것처럼 생각되죠?
아니요..배는 애가 나와도 조금 탄력이 없을뿐
그대로 축 쳐져있어서 볼록나왔어요
이게 아주 천천히 빠지더라구요
댓글 8개 ▲
l3ra
2017-08-01 15:58:29추천 8
으앙..ㅜㅜㅜㅜ 넘 보기싫을거같아요
그래서 산후우울증올듯..ㅠㅠㅠ
2017-08-02 09:11:46추천 36
그거 때문에 산후 우울증이 오는 것보다

항상 같이 있었는데

너만 나왔네? 나는 그대로 인데 이런 느낌 때문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2017-08-02 09:21:46추천 38
낳고 나서 애 무게도 안빠지는 사람 많아요..
몹시 미스테리임 ㅠㅠ
저 포함 ㅠㅠ
2017-08-02 09:51:14추천 7
애 낳자마자16키로빠진사람 여기요
완전 놀랐어요
양수가 많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걸로는 설명이 안되잖아요모유수유 0%지만 백일까지 나머지 다빠지고 10년후에 다시 만삭 몸무게된건 ㅠㅠ
2017-08-02 10:00:39추천 2
ㅠ 애는 3.4키로 양수 다 나왔을껀데 왜 몸무게는 요지부동이였을까요ㅠ
2017-08-02 10:19:28추천 6
저는 만삭에 육십사킬로 였는데 애 낳고 육십이킬로임을 알고 급 좌절을. 아이 양수 다 빠졌는데 애 낳느라 몸이 부어서. ㅠㄷᆢ
2017-08-02 13:02:13추천 2
저는 오히려 허리가 안펴질 정도로 배가 쑤우욱 들어갔는데요 몸무게는.. ㅋ 애기무게+500g 밖에 안빠져서.. ㅋㅋㅋ 도데체 나머지 몸무게 다 어디있냐고 팔뚝 다리에 잇냐고 소름돋았죠 ㅋㅋ
2017-08-02 16:13:50추천 3
전 부어서 오히려 3키로 더 찌더라고요 ㅠㅠ
조리원에서 마사지 받고 찜질해서 땀빼니 10키로 빠지더라고요
Gnaw
2017-08-01 17:57:46추천 19
저는 애기는 좋은 향기만 나는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개 ▲
l3ra
2017-08-01 19:46:14추천 48
아니라고하더라구욬ㅋㅋ 맘카페에서 애기 발에서 50대 아저씨 발꼬랑내 난단 글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2017-08-02 09:39:06추천 7
특히 남자애들이 더 심하다더군요.
여의치않아서 3일동안 안씻기면 냄시가... ㅋㅋㅋ
2017-08-02 10:20:04추천 4
우리 아이도 아저씨 냄새 났어요. ㅋ ㅋ
2017-08-01 23:19:31추천 62
저도 31주차인데요 ㅋㅋㅋ
회사에서 업무볼때 급하면 화장실 참을 때가 있는데요 그때 주먹으로 방광을 쳐요 그리고 점심때 밥먹으면 위를 발로차요
너무 신기해요 ㅎㅎ
댓글 2개 ▲
2017-08-02 09:01:37추천 51
좁다고 시위하는건가요 ㄷㄷ
2017-08-02 09:48:42추천 17
우와 ㅋㅋㅋㅋㅋㅋ진짜 신기해
쾅쾅쾅!!! 엄마!!! 자리쬽아!!!!
2017-08-02 02:58:06추천 48
임신 중 후반 태동...정말 격하죠ㅋㅋ갈비뼈라도 맞으면 엌!!!한다는..
제 아가는 뱃속에서 골반을 미친듯이 눌러대고
양손 펀치 하는거마냥 두두두두두두 거리면서
아랫배를 치더라구요ㅋㅋ
깜짝 놀라서 손으로 받쳐주곤 했었어요ㅋㅋㅋㅋ

그렇게 출산하고 벌써 10개월이네용
넘 이뻐용ㅋㅋㅋㅋ
댓글 1개 ▲
2017-08-02 11:30:09추천 4
어라 저도 펀치하는것처럼 두두두두 자주 그래요 ㅋㅋㅋ 담주 애 낳는데 태동땜에 잠을 못자요 ㅜㅜㅠ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8-02 04:00:43추천 27
진짜 뱃속 아가가 쉬도 하나요?? 우와...인체의 신비란 엄청난거군요
댓글 3개 ▲
2017-08-02 09:15:55추천 4
제가 알기론 양수가 애기 쉬랑 연관있다고 들었어요~
자세한 건 제가 예체능이라....
2017-08-02 10:03:12추천 11
뱃속에서 양수도 마시잖아요ㅎ 입 오물오물거리면서 ㅎㅎㅎ 구게 다시 쉬로 나오는데 그게 또 양수가되요
2017-08-02 12:21:28추천 0
변도 봅니다ㅎ
2017-08-02 04:47:38추천 12
우와 신기해요 또 써주세요
댓글 0개 ▲
2017-08-02 04:55:12추천 6
참 고맙고 감사하죠
건강잘 챙기시고
순산하세요 ^^
댓글 0개 ▲
[본인삭제]미역미역미역
2017-08-02 06:17:15추천 40
댓글 1개 ▲
2017-08-02 18:26:45추천 0
전 너무 웃겨서 영상도 찍어놧어요 배속이서 구르기 한줄 알았네요 오른쪽으로 갓다 왼쪽으로 갓다 배가뚤리는줄
[본인삭제]M45
2017-08-02 06:25:02추천 12
댓글 0개 ▲
[본인삭제]핑크베어
2017-08-02 06:49:13추천 4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8-02 08:41:47추천 2
아 딸꾹질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8-02 08:42:17추천 25
저는 아기가 딸꾹질이 심해서 맨날 딸꾹딸꾹 하고 있었어요...ㅋㅋ 태동이랑 딸꾹질은 늘 퇴근하고 8-9시쯤 집에 와서 누워있으면 심하더라구요...일하는 중에는 아기도 힘든지 늘 조용한게 자고있는것 같았고요
뱃속에서 그렇게 딸꾹질 많이 하더니 태어나서 신생아때도 딸꾹질 엄청 심하더라구요 ㅠㅠ
댓글 0개 ▲
2017-08-02 08:47:05추천 3
나중에 트름도 어른처럼 꺼억..하고 불과 100일 됐는데.. 방구도 부욱~ 똥싸는 소리도.. 뭐.. 그렇더라구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찾아야지
2017-08-02 08:47:29추천 0
댓글 0개 ▲
2017-08-02 08:48:21추천 0
건강한 태교와 출산하시길 ㅎ
댓글 0개 ▲
2017-08-02 08:50:49추천 1
그쵸 ㅠㅠ 저도 그래서 태동 한번 못 느껴봐써요
제가 손 딱 대면 얼음 ㅠㅠ 이눔아~~!! 외쳤는데 지금은 아빠를 물고 빨고..밟고 휴우 다시 들어가라!!
라고 할정도로 저에게 부비고 다녀요
댓글 0개 ▲
2017-08-02 09:01:02추천 1
전 19주인데 벌써 느껴지고 있어용 ㅋㅋ
크게는아니지만 잠깐씩 톡톡 건드리는게 느껴지는데
그 작은움직임조차 너무 신기하더라구요!!>_<
댓글 0개 ▲
2017-08-02 09:03:48추천 7
전 그 임신과정 쓴글에 오로?가 젤충격이였어요
그담엔 찌찌굳는거 ㅠ ㅠ
댓글 0개 ▲
2017-08-02 09:05:40추천 1
낳으면 더 신기한거 투성입니다 ㅎㅎ
순산하세요^^
댓글 0개 ▲
2017-08-02 09:08:59추천 6
애기낳고는   진짜 정신과 체력전 입니다
가사분담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리미리 하는게 좋아요
댓글 0개 ▲
2017-08-02 09:11:05추천 0
와이프도 오늘자로 딱 31주 0일인데 늘 얘기하던거랑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ㅋㅋ
댓글 0개 ▲
2017-08-02 09:15:43추천 43
여기 글 적은 모든 임산부 오유 분들 순산하세요.
더운 여름에 고생하십니다.
댓글 0개 ▲
2017-08-02 09:16:46추천 0
엄마 방광  트램폴린 삼아 팡팡 뛰면 쥬금 ㅠㅠ
댓글 0개 ▲
2017-08-02 09:17:21추천 1
모성애가 왜 강한지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레레레레옹
2017-08-02 09:22:45추천 0
댓글 0개 ▲
2017-08-02 09:31:42추천 10
집사람에게 들어보지못한 세세한 이야기를 여기서 알게되네요.

다시한번 집사람이 고맙고 사랑스러워지는 아침입니다.

태어날때 엄마고생시킨 저희애들은 주말에 포켓몬잡으러 고생좀 시켜야할꺼같네요..ㅎㅎㅎ
댓글 0개 ▲
2017-08-02 09:53:04추천 28
저희 애기는 태동할때 양쪽 옆구리가 동시에 불룩불룩 그랬거든요 ㅋㅋ 도대체 어떤 자세길래 양쪽옆구리가 동시에 이럴까 했는데 낳고 나니 얘가 쩍벌녀네요 ㅋㅋㅋ
카시트 태워놓으면 거의 일자로 다리 찢고 있고 가끔 누워서도 스트레칭을 그렇게 함 ㅋㅋ 그거보곤 배속에서도 이러고 있었구나 그랬네요 ㅋㅋ
댓글 0개 ▲
2017-08-02 09:54:10추천 1
상상해보니 너무 기여어.... ㅠㅠ 순산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17-08-02 09:54:22추천 5
엄마들 대단하시네요 ㅠ.. 미래의 와이프한테 잘해줘야지
댓글 0개 ▲
2017-08-02 09:58:52추천 12
와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 이런 내용 많이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요. 사소한 듯 하면서도 부인하고 교감할 때 알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7-08-02 10:04:10추천 35
첫애때 임신하고 모든 순간을 기록하겠다고 히다? 캐코더를 샀는데요
첫 필름이 태동이였어요
정말 배에서 파도를 치더군요
정말 뱃 속에서 함께 한 모든 순간이 감동이였는데....
지금은 고3이란 넘이 안깨우면 오후1시까지도 지침대에서 파도를치며 잘 잠니다ㅠ
순산하세요~얍!
댓글 0개 ▲
2017-08-02 10:05:27추천 12
아기낳은직후에 병실에서 허전해진 배를 만져보는데 자궁이 땡그랗게 만져지는게 신기했었어요ㅋㅋ
진짜진짜신기했음 뱃속에 장기가 만져지는게
댓글 0개 ▲
2017-08-02 10:16:18추천 1
감각이 예민하셔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리는거 같아 부럽네요
댓글 0개 ▲
2017-08-02 10:21:47추천 1
와 신기해요 ~!!!!

산모 애기 모두 건강하게 낳으시길 바래요
댓글 0개 ▲
2017-08-02 10:22:20추천 12
작성자님과 애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7-08-02 10:26:00추천 2
전 배 뭉침이 심했는데...
점심 먹고 오후에 일 한다고 계속 앉아 있음
지 힘들다고 하는건지 꼭 왼쪽 아래로 가서
땡땡 뭉침 ㅋㅋㅋㅋㅋㅋ
허리 뒤로 기대 배 만져주면 풀리고...
그때 그 느낌이 새록새록 하네요.
순산하세요 ^^
댓글 0개 ▲
2017-08-02 10:31:49추천 3
하품도 해요!!!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24개월인가 정밀 초음파 볼때
선생님이 얼굴찍어 주신다고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는데 하품을 하더라고요!!
얼마나 싱기방기한지.. 
댓글 0개 ▲
2017-08-02 10:45:47추천 4
아 글만 봐도 넘 귀엽다♡
댓글 0개 ▲
2017-08-02 11:31:04추천 5
단것 먹으니깐 태동이 더 심하더라구요ㅋㅋ전 태동 찍을라고 쪼꼬먹고 누워서 준비하다 찍고했던 기억이ㅋㅋ
댓글 0개 ▲
2017-08-02 11:33:37추천 2
넘나 공감가는글이에요 ㅎㅎ 그리구 제 기준이지만
막달이 앞의 9개월 다 합친것보다 훨씬 힘들어용ㅋㅋ ㅠㅠ 무거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ㅠㅠㅋ
댓글 1개 ▲
2017-08-19 06:33:01추천 0
맞아요;; 앉아서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체력이 훅훅 떨어져서 기진맥진하게 되는 신비가;;;
누워도 힘들고 앉아도 힘들고 서있어도 힘들고 ㅠㅠ
2017-08-02 11:43:24추천 34

이런 태동 말씀이죠??
첫째가 태동이 너무 심해서 배를 뚫고 나오는줄 알았어요.. 갈비뼈를 걷어 차이고 응급실 갈뻔했죠ㅎ 지금 예쁜 9살이랍니다^^
댓글 0개 ▲
2017-08-02 11:48:15추천 1
뱃속에 있을때 자유를 마음~~~~껏 누리세요..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근데 아이로 인해 얻는 좋은것들이 너무 많아요.
순산하세요..
댓글 0개 ▲
2017-08-02 12:50:25추천 0
우와 ㅜㅜ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산모도 태아도 건강하길!! :)
댓글 0개 ▲
2017-08-02 14:49:18추천 9
우리 아기는 배에 손대고 요기요기 하면 와서 툭치고 가고 그랬는데 넘나 신기했어요^^ 태어나자마자 매일 불러주던 동요를 부르니 울지도 않고 눈을 꿈뻑꿈뻑하며 듣더라구요. 추억이 새록새록.
댓글 1개 ▲
[본인삭제]Tdjkkfkk
2017-08-03 13:30:35추천 0
2017-08-02 15:31:14추천 1
19준데 요즘 들리는지 시끄러운데가면 폭풍태동을ㅋㅋ 영화관가서 아이들소리나니까 계속 차길래 아 들리는구나 했는데 이상하게 아빠가 손댈려고만 하면 숨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신랑이 서운하다고 아빠차별한다며 ㅋㅋㅋ 맛있는거먹으면 폭풍태동해주는데 저까지 행복해요 ㅋㅋ
댓글 0개 ▲
2017-08-02 16:05:11추천 15
제가 그 뱃가죽이 얇은 1인입니다
오른쪽에 다리가 있는데
탭댄스를 어느장단으로 어느다리로 치고있는지
알수있습니다.... 물론 카메라키는순간
애미야 나도 후라이버시가 있다
하면서 모른척하는 까칠함이 있죠
댓글 0개 ▲
2017-08-02 17:57:24추천 1
전 8월 12일 예정인데 ㅋㅋㅋ 너무 안아파서 걱정이네요.. 조금 일찍나와도 되는뎅 ㅡㅜㅋㅋ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힘내요 임산부들 !! ㅋㅋㅋ
댓글 0개 ▲
2017-08-02 20:19:29추천 0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후래쉬를 비추면 반응하는 경우 있습니다.
후래쉬를 배에 닿게 비추면 그곳만 발로 차곤 하죠.
댓글 0개 ▲
2017-08-02 21:55:01추천 0
이제부터는 튼살주의 하세요. 저는 막달에 아이는 무럭무럭 제 살도 무럭무럭 자라서... 내일에 딱 출산4개월인데, 배에 가뭄처럼 튼살이 ㅠㅠ
지금 튼살에 좋다는 크림 열심히 바르는데...효과가 미비하네요.
댓글 1개 ▲
2017-08-02 22:57:43추천 0
5개월 들어가는 아들... 글 보니까 바로 몇 달 전에 태동하고 쉬야하고 딸꾹질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우리 아가는 신기한 게 뱃속에선 발로 뻥뻥차질 않아서 배가 아픈 적이 없었어요... 지금도 겁보라서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을 좋아하는 순딩이지요.. ㅋ 코코넛오일 샤워 후에 항상 발랐는데 전 전혀 살이 안 텄어요 그러나.. 성장기때 튼 살이 지금도 있지요 ㅋ
2017-08-02 23:46:00추천 9
출산 -7일, 출산 +7일


지난주에 돌잔치 하구 옆에서 자고있네요^^

댓글 0개 ▲
2017-08-03 10:18:21추천 0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임신하고 방귀가 많이나오는데.. 좀 쎄게 빡! 뀌면 애기가 꿀렁~하고 놀래더라구요 ㅎㅎㅎ
댓글 0개 ▲
2017-08-11 09:16:19추천 0
우와, 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ㅋㅋ 넘나 귀엽고 신기한 것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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