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계신분들이
이번화 미생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시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번화 미생은 별로 재미가없었죠
하지만 드라마로써 마무리는 나쁘지않았다 라고 봅니다
직장인들이 현실의 직장에서 느끼는 가장 애잔한 순간이
동료가 퇴사할때
그리고 계약직사원
그리고 부하를 위해서 애쓰는 상사를 볼때
요 3가지 정도 라고 보는데
많은 직장인들이 위의 순간들을 겪지요
누군가는 판타지다 엉터리다 이야기 하는데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그런 순간들을 나름대로 마지막화에 잘 녹여냈다고 보고요
그런 과정에서 이전화들에비해 약간의 루즈함이 느껴졌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