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라이벌인 일밤에는 4% 뒤지고 해피선데이랑은 1% 차이나네요.물론 저번주 기준이긴 하지만요.
어떤분이 공정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런닝맨의 파급력이 3사중에 과거 무도때처럼 30%를 웃도는 압도적인 실력도 아니고
3사가 진짜 치열하게 싸우는 중인데 당연히 유재석님의 런닝맨이 받아야 한다는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요일날 예능인 정법 물론 라이벌이 없는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금요일날 회식이니 친구들이랑 약속이니 하면서 집에서 예능 챙겨보시는분들이 많
을까요 아니면 약속잡고 저녁늦게 들어오시는분들이 많을까요? 정법이 더 쩐다 이런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봤을때 다음날 출근하기 위해 쉬는 날인 일요
일이 오히려 예능프로 보기엔 좀 더 나은 시간대 입니다. 금요일날 저녁에 10프로가 넘는 시청률을 가진 정법의 김병만씨가 대상을 받는것에 있어서
논란이 일어날 정도의 이유는 없다는 거죠.
유재석님 저도 좋아하지만 스브스에서 유재석님이 못받는다는것에 대해 수치상으로는 딱히 논란의 여지는 안보이네요.
김병만씨 받을만큼 노력하셨고 유재석님이 이미 김병만씨 대상받는순간 누구보다 기뻐했습니다. 유재석님 안받은거 가지고 논란 일으킬 이유가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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