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 인천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도착. (루프트한자 항공사 이용)
18일~20일 - 프랑크푸르트
-> ICE 고속열차 이용
20일~22일 - 베를린
-> RE 열차로 오더강 일대 프랑크푸르트라는 작은도시에 잠시 내려서 EC열차 환승
22일~24일 - 바르샤바
->열차 이용
24일~25일 - 크라쿠프
->열차 이용(야간 침대있는 열차 이용 계획)
26일~27일 - 프라하
->열차 이용
27일~28일 - 빈
->열차이용
28일~29일 - 뮌헨
->열차이용
30일 - 군츠부르크
->열차이용
12월 1일 - 프랑크프루트
12월 2일 -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12월 3일 - 인천국제공항 도착
대략 계획이 이렇습니다..
중간에 빈 다음에 잘츠부르크도 꼭 가보고 싶은데..(모차르트의 고향이고, 오-헝 제국의 문화유산이 그대로 많이 남아있죠) 계획을 짜다보니 시간이 너무 짜게되어서...(...) 만약, 빈->뮌헨 중간 사이에 시간 좀 남으면 잘츠부르크 계획 정하고, 빈->잘츠부르크 갈때, 고속버스로 이용할까 그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여행경비는 300만원 가량 모아둔 상태이고, 숙박도 게스트하우스 위주로 잘 계획하고 열차이용도 열차 시간과 가격등 다 부담없이 계획했는데.. 시간이..
제가 시간을 2주로 계획한게 너무 짧게 설정, 실수한게 아니었나 이런 후회가 밀려듭니다.(..)
시간을 어떻게든 줄여봐야할듯한데, 게스트하우스에서 이용대신 버스나 열차를 통해 하룻밤 묵는 그런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