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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46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로환★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6 09:16:32
술에 만취해서 허리도 제대로 못 펴는데 부모님 손 잡고 학교에 투표하러 가서
형형색색의 투표 용지를 보며 욕지기를 참으며
도장을 꼭 꼭 찍던 첫 경험..................
아직도 생각만 하면 욕지기가 치밀지만...(찍은 사람 하나도 안 됨...)
투표율이 상당히 저조했었죠. 텅텅 빈 학교, 텅텅 빈 주차장, 하품하는 투표 위원들...
점차 달라지겠죠.
내가 찍은 사람이 되든 안 되든,
투표율은 국민의 힘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국민의 여력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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