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중첩이 수정해야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없습니다만...)
1. 헌혈초월의 공증버프 중첩
2. 활력움파의 공증버프 중첩
3. 불꽃정령 공증버프 중첩
세가집니다. 뭐 신속이라던가 나비벌을 중첩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위의 세경우보다는 효율이 저조합니다.
이중 세번째, 불꽃의 정령 중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 조합
기본적으로, 불꽃의 정령(초월 안해도 만랩이면 공증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초월하는게 더 공증버프량이 많습니다)은
소환된후, 아군이 3체인을 사용하면 공격력이 증가합니다.(이하 드래곤이라 칭함. 용같이 생겼어요.)
문제는 요기 불꽃정령의 만랩조건이 '릴 리 스'라는 점이죠.
얘가 지속시간이 15초라 15초지나면 99999데미지를 입고 죽는데, 이를 무적으로 막거나, 귀향보호막으로 딸피로 살리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귀향 or 팔라딘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가장 좋은 팔라딘이 문덕이죠. 리더로 세워서 무적을 자주 쓸수도 있고, 아군들 3체인도 보장해주니까요.
남은 힐러 역시 아군의 블럭수급에 도움을 주는 여우동에 활력을 추천드립니다.
문덕 - 무적 / 여우동 - 활력 / 귀향 - 불꽃의정령
여기서 귀향의 능력은 드래곤과 하등 관계가 없기에, 무기가 굳이 필요없습니다. (관통수치도 안먹는듯 합니다)
위의 조합은 제일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조합으로 추천드리는 것이며,
일단 귀향만 가지고도 운영할수는 있습니다.
2. 운영
뭐 간단합니다. 드래곤 뽑아놓고 문덕3체인동안 여우동 귀향으로 계속 공증버프걸고, 무적써가며 버티면 됩니다.
여신은 아르브레를 추천드립니다. 무적시간을 늘려서 무한무적이 가능하게해주죠.
3. 장점
뭐 헌혈초월이나 활력움파나 얘나 기존에 그 사기성이 잠깐 알려지긴했으나, 쓸데가 없어서 잊혀졌죠.
하지만 에피5의 정신나간 난이도덕분에 재조명되었습니다. (덕분에 곧 버프중첩이 수정되겄군요...)
헌혈초월은 모아서 가다가 웨이브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활력움파도 가끔 꺼질때가 있고, 반사에 죽을수도 있으나
얘는 드래곤이 좀 크기전인 초반 1~2웨이브만 잘 버티면 이후는 끊임없는 무적과 보호막으로 보스까지 순식간입니다.
4. 단점
블록누르느라 바빠서 뭔몹이 나오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패턴인지도 모릅니다.
에피5 스토리보는맛에 깨고있긴 한데, 확실히 겜이 재미없어집니다... (다음에피 나오려면 세달은 기다려야할텐데...)
또 쓰지는 않아도 뽑전인 릴리스가 필수조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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