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생일 상을 차렸어요..
대부분 사온 거고, 직접 한거는 밥이랑, 소고기 들깨미역국이랑, 갈비밖에 없네요..
밥맛은 그저 그렇고, 소고기들깨미역국은 맛이 그저 그렇고, 어제 밤부터 준비해서 구운 갈비는 맛이 그저 그렇네요..
주문한 선물은 내일이나 되어야 도착한다네요.. ㅠㅠ
다행히 꽃바구니랑 케익은 어제 미리 준비해뒀고, 편지는 그저께 미리 써둬서 그나마 구색은 갖췄는데, 전체적으로 맛도 비주얼도 영~~~
평일 생일상은 차리기가 빠듯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