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를 경우 계약자가 해지 신청을 하고 이후 보험 회사에서 피보험자에게 확인 전화를 했었습니다.

5만원 이상이면 나올겁니다.
자부담 2만 혹은 20퍼던가 30퍼 중에 큰거라서 5만원은 청구하시면 돈나옵니다.
청구시효도 몇년이라서 왠만한건 청구하심 받으실거예요.
그리고 계약자가 계약의 주도권을 가지는거라 계약자본인이 아니면 취소가 힘듭니다.
실비라도 사망보험금이 있을거라서 서면동의철회라는 제도가 있긴한데 시효라던가 자세한부분은 보험사에 문의해보셔야할듯합니다.

보험금이 부담되신다면 병원도 다니시고있고하니 특약을 줄이거나 감액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이번에 해지하고나면 현재 질병에따라 재가입이 어려울수도있습니다.

실비는 하나 있는게 좋아요 특히 마흔넘어가면서 부터 잘쓰이죠 근데 가격이 좀 쌔네요…
보험들라다 음 어쩌지 하고 바로 다음해에 덜컥 진단 받아서 저도 너무 아까운 ㅋㅋ

계약서를 잘 살펴보시길. 몇세대 실비인지에 따라 다르고요. 실비는 무조건 갱신입니다. 선전하는 실비도 특약이 들어가있을겁니다. 보험에 대해 공부를 좀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가입하신게 좋은조건일경우 무작정 해지하시면 후회하실수도 있거든요. 부담되신다면 특약만 손보시거나 하며 유지할수도 있고요.

지금 실비는 1년마다 갱신입니다. 얼마나 오를지 모르는건 지금실비도 같긴한데 지금 실비는 청구한만큼 오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장범위가 다른세대 실비보다 불리해요. 제 실비는 1세대고. 10만원 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진 보험에대해 꼭 알아보시고 공부하세요. 저도 비싼거 같아서 찾아보고 예전거 그냥 유지했었는데 작년에 천만원가량 수술비가 나온거 다른보험은 별로 보상 안나왔는데 실비에서 보상나왔어요.

아 그리고 보험계약자 선생님으로 바꿔두세요. 차후 보험비 청구시 굉장히 불편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들어준거 청구후 과정이 너무 불편해서 계약자인 부모님 모시고 고객센터가서 변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