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강남점에 와봤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나만을 위한 사치를 부리고 있습니다.
요즘 리저브 매장이 매출(?)이 좋다길레 방문했습니다.
뭐 신제품이라고 해서 부룬디 기타바? 원두로 만든 6처넌 짜리 커피와 제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와 퉈매이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시켯습니다.
커피는 먹을만합니다. 근데 왜 6처넌일까...? 설명서 같은것도 같이 들어 있었는데 요약해보면 .. 유통환경이 좋지 않다... 네 맛때문에 6처넌은 아닌거 확실히 알겠네요.
모짜렐라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는 남은거 하나 짚어 왔는데 아... 어제 팔고 남은건가 봅니다. 빵은 눅눅하고 베이컨에서 비린내가 납니다. 원래 그런건지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겟지만...
제조하고 별도 조리 되지 않은 베이컨 같은데 이런걸 테이프 포장 해서 파네요. 마트 에서 베이컨 보면 진공포장 되어 있던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
서비스로 마카다미아 큐키와 초코칩 쿠키 작은것도 줬습니다 6처넌 커피의 위엄
마카다미아에서는 원래 그런지 모르겟지만 풋내가 심하게났고 초콜릿칩 쿠키에서는 밀가루 냄새가 나더군요 분명 다익은 쿠킨데 왜 이런 냄새가 나는 걸까..
작운 사치부리러 왔는데 돈 아깝네... 후....
하지만 다 먹움 ㅜㅜ 나란 놈
결론은
편의점이나 가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