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행기 자체가 낚시를 다녀온 후의 복기이자 훗날 같은 시기가되면 조과가있던 포인트에 쉽사리 접근할수있는 지침서가되기도합니다.
하지만 낚시인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 집으로 복귀후의 피곤함과 특히 부모들의 경우 아이들과의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행기 작성이 좀 힘들고 어렵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민물 낚시 게시판도 카테고리가(대낚과 루어의 분류로) 한분류 더 나와져야하지 않을 까 조심스레 생각됩니다.
오유 운영에 있어 어려움점과 피치못하게 세세히 들여다 볼수 없기에 그저 묵묵히 활동하고있으면 언젠가는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겠지요^^
새벽공기와 대물과의 싸움을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