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높은 투표율인가?

이미 내외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잘살고 국민들의 행복도가 높다는 
유럽 선진국들의 
평균 투표율은 70%를 상회한다.

그런데 한국에서 50%가 넘으면 선방한거다?
오히려 한국에선 80%이상이 되어야 정상이 아닌가?
투표율50% 넘은걸 가지고 생각보다 높다고 자위나 해대는게 말이나 되는가?
아니면 

한국은 이미 유럽선진국들의 뺨을 후려칠 정도로 잘살고 행복한 나라였단 말인가?
이걸 나만 모르고 있었나 보다.

이미 한국은 굉장히 잘사는 나라였던 거다.

이런 잘 사는 나라가 맘에 안들었던건 내가 후진국 기질이 있어서 그러나 보다.
빨리 돈벌어서 후진국으로 이민이나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