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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 2화 개인적인 감상평
게시물ID : tvent_20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67cm
추천 : 7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5 00:06:21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보고 느낀것들로 쓰는것이므로

당연히 공감안되는 부분이 많으실거라 예상합니다




효연 : 솔직히 예전부터 춤 잘춘다는 말은 엄청 많았고 뭐 기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춤 추는건 봤지만
       제대로 춤만 추는 프로그램에서 준비도 엄청 했을텐데 기대에 비해서는 좀 실망이네요
       여자 아이돌중에 춤하면 효연이라는게 공식처럼 붙어있어왔던게 기대치를 높여놔서 그럴지도
       거기에 본인이 말한것처럼 잘하는 장르가 아니라는것도 좀 컸지않나 생각합니다


셔누 : 음 전 출연진중에 제일 춤출때 어색해보이는 출연자분입니다
       특히 어깨동무하는 안무에서 제일 어색해 보이더라구요
       키가 커서 그런건지 옷이 문제인지 헤어가 문제인지
       야광물감이라는 아이템이 좋았다는것 빼고 춤에서는 딱히 두드러지는게 없었던듯 합니다


호야 : 개인적으로 모든 무대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무용 공연을 자주 보러다니는 입장에서
       춤이라는게 말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음악과 춤으로 전달을 해야하는데
       거기서 가장 중요한게 표정연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점에서 가장 춤도 좋지만 연기력도 좋아서 주제를 제일 잘 표현했다고 생각되는 무대였습니다


태민 : 개인적으로 태민이 솔로 컴백할때마다 관심있게 봤었기에 가장 기대를 했었는데
       음... 보고나서 느낀건 실망감이 좀 크네요
       크게 3가지 정도인데

       첫째로는 주제가 전달이 안된다는점
       내면의 악마를 표현한다고는 했는데 사실 어거지로 끼워맞춘 느낌이 더 크게 와닿습니다
       무대를 준비해놓고 거기에 주제만 가져다 붙인 느낌?

       둘째로는 태민보다는 같이 춤을 춘 코하루가 더 돋보이는 느낌이라는 점
       태민의 무대라기보다는 코하루의 무대에 태민이 도움을 주는 느낌?
       
       셋째로 이게 제일 실망한점인데 새로운 무대를 준비한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거를 가져다쓴게
       제일 실망스럽더라구요 무대 보면서도 아 이거는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들어서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 방송끝나고도 말이 좀 많네요
       개인적으로 팬이었기에 안타깝기도하고 좀 실망스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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