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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8/02/25 16:55:11
5달전쯤?? 소개팅(?)을해서 한 오빠??를 만났는데 가끔 만나고 연락하는 사이로 지내고있어요
서로 마음이 없진 않구요.(제생각??ㅋ;;)
하지만 그오빠의 확실한 마음은 잘 몰라요.. 제맘은 가끔 문자로 표현을 했었는데..
중요한건 이제 제 나이가 결혼적령기라...;
집에서 선을보라고 아주 독촉?을..하거든요.;;
안한다고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가 지금 만나고있는 저분 얘기를 했어요
아직 확실한 사이(?)는 아니지만... 글타고 잘안된것도아닌데 다른사람을 만날순 없다구요
하지만 아직 별다른 사이도 아니고 상관없다고 이번주주말에 약속을 잡아버렸어요.ㅠ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그오빠한테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선보간다고 말해볼까..하니까
친구가 미쳤냐고 그냥 조용히 보고 오라고그러는데
아무래도 이오빠랑 정이 들었는지 배신하는것 같고..맘이 편치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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