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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9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gΩ
추천 : 7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9/21 11:33:59
니년의 외모지상주의 땜에 내가 받은 상처만 생각하면 정말 자다가 열받아서 잠이 않와..
그래 니년 몸매좋고 키큰거 알아..근데 솔직히 얘기하면 얼굴은 내가 더 예뻐!! 살이 좀 쪄서 그렇지..(이건 진짜 주위사람들 다 인정함)
술먹고 너네 나 따돌리고 나이트간거 한두번 아닌거 알아
나보고 "살 좀만빼면 남자소개시켜줄께.."라고 할때 마다 니년입을 찢어버리고 싶더라..
내가 무슨 완전 오크년도 아니고 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 그런 몸도아니고
내가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 살찐다고 먹지말라고하면서 니년이 맛있는거 사준적있냐??
진짜 남자에 환장한년마냥 소개팅을 하루에 3탕씩 하고..
친구들 결혼식 갈때 마다 저런 남자랑 어떻게 사냐고 하고..
내 결혼식에 니년 부를 생각없다.
우리동네 멀다고 오지도 않는년이 그새벽에 우리동네에서 남자랑 있는거 나랑 마주쳐놓고 한다는소리가
"저 남자 잘생겼지?"
그려.. 너는 그렇게 평생 남자 외모만 보면서 살다가 너도 언젠간 상처 받을꺼여..
나 지금 10kg뺐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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