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엔 물을 약하게 틀어서 또 어는 바람에 20만원 또 쓰고...
수리기사가 물 많이 틀으라고 해서 지금 약간 쎄게 틀어놓고 24시간 벌써 2주일동안 계속 틀어놓고 있는데요...;;
이거 언제까지 틀어둬야 하나요?
지금 기온이 밤에는 영하 1도 낮에는 영상7도까지 올라가던데...이제 슬슬 물 잠궈도 되는지...
수도세 많이 나올까봐 걱정되는데 괜히 잠궜다가..또 수도관 얼까봐 무서워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오래된 주택이고 수도관 연결되있는 배관이 외부로 노출되있어서 다른 집보다 더 쉽게 언다고 해서...더 걱정이네요...
그냥 여기서 살때는 겨울철 내내 물을 틀어둬야 하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