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팔아 베슷흐 기웃거리는 사시미임다.
오유 가족분들 모두 잘 계시죠?
긴 세월은 아닙니다만...
살아오면서 나에게 실망하고 화를 낸적은 몇번 있습니다.
조금 전 나 스스로에게 18 병진같은 새기라고 욕했습니다.
아침잠을 이기지 못해 투표를 못하고 출근했고.. 출근하자마자 일에 밀려 투표율 조차도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잠깐 짬내 오유 들어와보니..
이 십숑키들이 가관도 아니네요..
경찰 동원에 홈피 다운..
6시 칼퇴하고 와이프 손잡고 투표하러 가겠습니다.
단 두표지만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오유님들~~~
생사가 걸린 일이 없다면.. 퇴근길에라도 꼭 투표합시다.
저는 이글로 제가 제일 사랑하는 오유와 오유가족분들에게 약속합니다.
오늘 우리가 투표를 위해 쓰는 한두시간이 우리 앞날 수십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꼭 투표합시다~~
p.s 아침에 시선집중에 어떤분께서 이런 말씀을 남기겼습니다.
'정치인은 투표하는 국민만을 두려워한다...'
국민 무서운걸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베스트간 둘째 사진 올려보아용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