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형님 일하는 곳에서 한달 일하는거 도와주기로하고 집에서 멀리 떨어져 기숙사 생활하는데요. 한날은 제품창고에서 고냥이4마리를 발견했는데.. 그걸 버릴라는걸 제가 델꼬 왔는데... 그냥 우율 먹일려니까...숟가락으로 못떠먹이겟더라고요 먹지도 안구요. 네마리중 한놈은 눈도 못떳고..(이틀 지났는데 이제 떳네요.) 여튼 지금은 스포이드로 먹이는데.... 이틀짼데...잘먹지도 안구요 첨엔 힘도 못냈던 것들이.. 지금은 우유좀 먹었다고 안먹을라고 뻐기는건지... 빨래감 모아두는 통을 비우고 냥ㅇ이집 으로 사용했습니다. 지금 밥을 안먹어요...배변도 시켜줘서 배가 고플텐데.;;; 이거 병원 함 델꼬 가야하나요? 우유도 일부러 밖에 내놔서 미지근 해서 먹이는데.;;; 우유안먹어요... 아는 누님말로는 일반 우유에는 유당이 많아서 먹이면 안되는데.. 어쩌겠습니까..ㅋ;;;살려면 뭐라도 먹여야죠.. 요번주 금요일에 돈이 조금 들어오는데..그때까지 못버틸것 같아요.. 오유에서 새끼냥이 키워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ㅡㅠ.. (애들이 우유안먹어요...억지로 먹이는것도 한계에요..스포이드라서 그런지 우유나오는 구멍을 못찾는건지...에공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