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걸그룹 카라의 새로운 싱글이 오리콘 차트에서 2위 대비 두 배 가까운 판매량으로 1위를 했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이 2위가 바로 카미야 히로시의 첫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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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히로시 올나잇 니폰이라는 방송에서는 카미야 히로시는 정말 아시아 넘버원인가를 주제로 아키하바라, 시부야, 한국의 명동, 홍대앞의 북새통 등에서 카미야 히로시의 사진을 보여주고 누군지 맞추는 코너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서 인터뷰 대상이 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모두 스와베 준이치라고 말해 카미야 히로시는 아시아 넘버 2가 되고 말았다... 스와베 본인도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누군가 투고를 하는 바람에 자신의 넘버원 등극(...)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