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물아홉인 사람입니다.
2002대선은 한살 모자라서 못했고 ㅠㅠ(당시 선거권은 만 20세)
2004 총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투표를 거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 지난 8월 주민투표는 안했군요!
이번 선거도 당연히 제 권리를 행사하고 왔고요
투표소가 초등학교인데 들어갈땐 출구조사하는 분들이 없었는데 나오니까 계시더라고요
처음으로 출구조사라는걸 해봤습니다.
올해는 참 별걸 다해보네요
혹시나 하고 선거인단 신청했는데 되는 덕분에이제
개천절날 장충체육관에 가서 처음으로 단일화 후보 경선도 해봤거든요~
한시간 반뒤면 끝나네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