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끝나면 카드 4개 중에서 한개 고르라고 하고 보상 주잖아요
그리고나서 나머지 세장 뒤집어주는데 막 전설의선수 카드 있고 그러면
혼자 실망하고 짜증나고 그러는데
그래서 생각을 해봤음
1. 게임끝나면 주는 보상 종류는 정해져있다
2. 보상의 종류마다 뽑힐 확률이 다르다
예를들어 40스탯, 50스탯, 60스탯 선수 셋중에 하나를 준다고 가정했을때
33%의 확률로 뽑는게 아니라
40스탯은 50%의 확률
50스탯은 30%의 확률
60스탯은 20%의 확률
이런식으로 뽑힘
3. 일단 4개중에서 하나를 뽑을때
4개 카드중 보상이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내가 뒤집는게 아니라
내가 뒤집을때 나한테 주는 보상을 전체 보상에서 하나 뽑고(이때 위 2번에서 얘기한 확률을 따른다)
나머지 세장은 아무렇게나 랜덤으로 표기한다
나머지 세장을 뽑을때는 각각 나올 보상의 확률이 고루 분포되어있다(n분의1)
그래서 제가 뽑을땐 전설의선수 한번도 안나오고
나머지 세장 깠을땐 전설의선수 종종 나오는거같음
피시방가서 혜택 받고 2장뽑아도 전설의선수 안나오는 이유가
제가 세운 가설이라면 설명이 됨...
경기 끝날때마다 뭐뽑을지 고민하다가 그단계 넘어서 한번호로 몰아서 뽑다가
지금은 포기상탠데
슈레딩거의 고양이 생각나고 그럽디다
으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