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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리아]시작부터 떠맥여주듯 알려주는, 허나 불친절한 가이드 - 3
게시물ID : gametalk_209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13
조회수 : 1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19 00:16:1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09427&s_no=209427&kind=search&search_table_name=gametalk&page=1&keyfield=subject&keyword=%EB%85%B8%EB%AA%A8%EB%A6%AC%EC%95%84
 
1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09667&s_no=209667&kind=search&search_table_name=gametalk&page=1&keyfield=subject&keyword=%EB%85%B8%EB%AA%A8%EB%A6%AC%EC%95%84
 
2부
 
 
 
놀랍게도 제가 귀찮음을 이겨내고 세번째 가이드를 작성중입니다! 이거 예전에 심시티 글 적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애정을 쏟아부었는데 망할줄이야...
뭐, 상관없습니다. 노모리아는 아직 개발중이고 발전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데다, 타운즈처럼 먹튀 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으니까요
스머프 이새끼...
 
 
아무튼 간에, 이렇게 본격적인 궤도로 들어갔으니 좀 더 심화적으로 파고들어서 부강한 육식제국을 구축해 나갈 겁니다.
하지만 아직 고기리아가 갈 길은 멀고도 험하죠. 그러니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그럼 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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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
드디어 작업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물질문명에 접어든 고기리아! 하지만 갈길은 멀고도 험한데.... 
 
 
자, 우리는 어제까지 열나게 노가다를 뛴 결과, 물질문명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적인 설비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부족한 게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뭐가 제일 부족하냐면.... 인구입니다. 머릿수!
애석하게도 노모리아에선 제목과는 다르게 놈들끼리 쎄...쎾쓰!!를 통한 인구증가는 불가능합니다. 슬프게도 말이죠. 번식불가능한 고자들의 왕국입니다.
그렇기에 인구를 증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왕국에서 먹고살기 힘들어서 이민을 하는 놈들을 영입하는 길밖에 없죠.
그렇습니다! 팍팍한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이 곳은 기회의 땅이라는 걸 만 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마치 어떤 나라의 국민들의 입버릇과 같군요.
 
 
자, 그럼 왕국에 더 많은 고자들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시다. 일단 왕국의 메리트를 알리려면 우리가 먼저 왕국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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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상단 바의 킹둼을 누지르면 나오는 이 항목의 노란 빡스 안의 내용으로!
 
 
다른 항목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세 번째까지 왔으면 님들이 어디 뇌입원 검색이나 꾸꿀사전이라도 꺼내들 요령이 생기셨을테니까요.
그리고 딴건 찌끄레기입니다. 중요한 건 저기에 있는 웰쓰입니다!!
놈이라는 종족은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속물입니다. 마치 모 나라의 인간들과 비슷하지만, 인간들과는 달리 놈들은 자신의 행복이고 나발이고 모든 가치를 저걸로만 체크합니다!!! 사람이 퍽퍽 죽어나간다구요? 굶주린다구요? 목이 마르다구요? 위아 돈 케어! 위 러브 웰쓰! 뻑킝 러블리 웰↗쓰↘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왕국이 가지고 있는 자산가치를 높여야 하는 겁니다. 저걸 기준으로 놈들이 들어오거든요.
왕국의 자산은 그냥 쌓아둔 것과, 설치한 구조물의 가치를 계산합니다.
어디까지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왕국 내에선, 놈들이 건드린 모든 물건들에 가치가 책정되고, 그것이 왕국의 자산으로 인정됩니다.
건들면 다 우리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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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하나조차 가치를 따지는 탐욕에 쩔은 놈들의 세상!
 
 
그렇기 때문에, 생산을 열심히 하고, 건축물을 쌓아 올리는 것만으로도 왕국은 부유한 곳으로 인정이 됩니다. 당연히 좋고 비싸고 귀한 거로 하면 더 취급을 잘 받죠. 실용성 여부는 둘째치더라도 말입니다.
 
뭐, 어차피 우리들은 맨땅에서 생활하는 처지입니다. 그러니 건축물을 만들며 부를 축적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지요.
하지만 먼저 우리들의 처지를 살펴봅시다. 난민꼬라지에서 갓 벗어난 9명의 놈으론 왕국건설하긴 벅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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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일단 먹고사는 데 도움될것같은 식당부터 지읍시다
 
뜬금없이 왜 식당부터 짓느냐구요? 저기 잘 보세요. 그뤠이트 홀이라고 있죠? 위대한 구녕.
저 위대한 구멍이 뭐냐면, 단 한 곳의 식당을 업그레이드해서 만드는 그레이트 홀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레이트 홀이 뭐냐구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집회소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대기중인 놈들은 어디 싸돌아댕기지 않고 저기서 머무르죠.
물론 식당의 역할도 충실히 행하며, 가장 중요한 건 그레이트 홀은 설치되는 모든 건축물들의 가치를 2배 보정해서 적용시킵니다.
그러니 가치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지금은 가치없는 맨바닥인만큼 0이지만 말이죠.
 
아, 식당 역할은 뭐냐구요? 하지만 먼저 우리가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왕국의 구성원들인 놈에 대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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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놈의 신상정보
 

아무나 찍어서 살펴봤는데, 지금 이놈은 겁나 불행한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생활여건이 그럭저럭 입에 풀칠을 하고 살지만, 잘 살진 못하거든요.
하지만 그 문제는 나중에 해결하기로 합시다. 더 중요한 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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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 정보
 
 
이건 놈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겁니다. 현재는 별 문제 없이 멀쩡하지만, 전투 중에 입은 부상 상태, 팔다리가 날아가거나 오 마이 아이가 되어서 장님이 된 상태, 거기에 좀비에 물려서 감염된 상태 등도 여기서 알아낼 수 있습니다.
뭐 지금은 건강하니 냅두고 다음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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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비중인 아이템 목록
 
 
작업도구나 무기, 방어구 등을 장착한 상태를 알려줍니다. 장착한 아이템이 있다면 클릭해서 세부 정보를 알아낼 수 있기도 하죠.
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 나중에 갑옷 만들고 할 때 다시 짚고 넘어가지만 머리랑 몸통을 제외한 나머지 갑옷 부위는 두 개씩 요구합니다!
그래서 수량조절을 잘 해두지 않으면 강철의 연금술사 에도와도 에르릭이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한쪽 팔이랑 한쪽 다리만 철판때기가 된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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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일람
 
여기에서 이 노움이 여태까지 뭘 해왔고, 뭘 잘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신체능력은 대부분 미구현이지만, 피트니쓰와 님블리쓰는 구현되어있습니다.
피트니쓰는 신체적 튼튼함을 나타내는 수치로 전투시에 얼마나 더 잘 싸우느냐를 총체적으로 관장합니다. 주로 마이닝질하는 광부맨이나 쌈박질하는 칼질맨들이 죽죽 오르는 수치죠.
님블리쓰는 기민한 동작을 나타내는 수치로, 전투시의 정확도나 회피, 그리고 이동속도에 영향을 줍니다.싸우면서 치고박고 피하는 와중에 오르거나 농사일하면 잘 오릅니다.
그 외 수치는 현재 구현이 안되어있습니다. 마법이 구현되면 이것도 영향을 끼치겠죠.
허나 이 신체능력을 강제로 키우고 하는 건 소용없습니다. 그냥 이런 수치가 있으니 이정도 더 능력있는 놈이겠거니 하고 넘어가고 맙시다. 괜히 일 잘하는애가 근육짱짱이라고 막 전투시키지 마세요.
 
 
다음 전투스킬은, 사용하는 무기를 훈련장이나 실전에서 막 써대면 오릅니다.
뭐요? 각 스킬이 뭘 해야 오르는지 모르겠다구요? 아이씨....
무기이름이 대놓고 써진 것들은 제끼고, 애매모호하거나 헷갈리는 것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뽜이팅:맨손 격투 스킬(종합전투스킬이라 착각하지 말 것! 그냥 깡주먹쌈박질임)
브로울릥:손에 각종 잡템을 들고 싸우는(운반중인 물건이나 근처에 굴러댕기던 짱돌) 스킬
닷지:공격 회피스킬. 중장갑이나 프렌지 특성같은걸 붙이면 효과가 감소함
아머:갑옷을 입었을 때 발생하는 이동상의 패널티나 각종 불이익 등을 상쇄
 

그리고 대망의 직업스킬, 이거 중요합니다. 꼭 기억해두세요.
초반에는 고만고만해서 체감이 되지 않으시겠지만, 직업스킬들은 숙련도가 붙으면 붙을수록 작업능률이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제작에 관여하는 스킬의 경우, 스킬이 높아질수록 고품질의 물건을 제조할 확률이 상승합니다. 고품질 물건은 더 높은 가치와 효율을 지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같은 극초반에야 아무 잡일이나 막 시키지만, 점점 발전하면서 전문적으로 작업을 하는 애들을 만들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한 놈에게 한 가지 일만 붙여놓는 삽질은 벌이지 마시고, 비슷한 작업공정을 가지고 있거나, 겹치지 않는 선상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을 묶어다가 패키지로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적절한 예로 초기 설정된 직업들이 이에 해당되죠.
 
이정도까지 설명했으면 놈들에 대해 모두 알 것 같습니까?
웃기지 마세요. 아까 설명 제낀 거 어따뒀습니까. 행복 말입니다 행복.
놈들이 아까 행복 여부를 뭘로 결정한다고 했죠? 그렇죠, 물질이죠. 세속에 찌든 더러운 놈들은 인간애나 꽃의 아름다움따윈 뻐큐나 먹으라고 합니다.
오직 비싼 거에만 반응합니다!!! 어휴
하지만 이들에게 비싼 걸 쥐여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줄 방법도 없거든요.
게다가 노모리아의 왕국은 개인 소유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죄다 배급품이죠.
그럼 놈들의 행복은 어떻게 채워줘야 할까요?
바로 자기만의 공간인 개인 방에서 가치가 높은 물건이 존재한다던가,
식당이나 그레이트 홀에서 식사를 할 때 자기 주변에 뭔가 휘황찬란하고 번뜩이며 값이 겁나 비싼 것들로 둘러쌀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자기꺼 아닌데도 말이죠. 엄연히 국가의 소유인데 말이죠. 착각 쩔어줍니다.
 
 
이 물질만능주의에서 비롯된 행복은 식사와 수면의 질을 결정합니다. 더 비싼 것들이 꽉꽉 들어찬 방에서 잘수록 놈들은 겁나 푹 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고, 막 금땡이들 사이에서 비좁게 식사를 하더라도 그게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상식적으로 미친새끼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애초에 고블린 시체에서 고기를 발라내 소시지로 가공하고 샌드위치로 만들어버리는데다 그걸 쳐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고향에 그 샌드위치를 배송하는 것에서 이새끼들은 제대로 미쳤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러려니 합시다. 일단 왕국의 부흥을 위해선 이 더러운 물질만능주의자들을 만족시켜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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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질만능주의에 쩔은 잡것들을 만족하기 위해 건축을 합시다

일단 제 1차 목표는 그레이트 홀을 그나마 모양새있게 만드는 겁니다. 개인 방은 어쩌냐구요? 아 그건 좀 있다 할 겁니다.
그 이유는 그 때 가서 설명하죠.
아무튼 땅을 파헤쳐가며 얻은 석재를 다듬어다가 블록으로 만들어서 열나게 깔면서 왕국의 부유함을 올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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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를 맡고 찾아드는 잡것들이 등장합니다.
에이 물질만능주의에 쩔은 것들. 에이 세속에 찌든 것들.
 
 
하지만 고기리아에선 훌륭한 노동력 공급원이죠.
지금 보시면 격리된 섹터가 제대로 작동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가로막혀서 제대로 진입을 못하고 있지요.
그러면 바닥을 깔아서 입장시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파내야 괴랄한 것들이 처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신규 노동력을 직업에 배치시키고 계속 할 일 합시다.
아 참, 조금 전에 설명했다시피 이제 인력이 좀 들어왔으니 전문화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지난번에 막일하도록 조절한 거 다시 고치세요.
광부는 돌 다듬고! 나무꾼은 나무 다듬고! 농부는 농사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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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노동은 계속된다. 컨티뉴

 
아, 그걸 잊을 뻔 했네. 지난번에 공동숙소나 병원이 작동하려면 침대가 필요하다고 했죠? 개인방과 식당, 그레이트 홀도 마찬가집니다.
다만 개인방에는 침대, 그레이트홀이나 식당에선 테이블과 의자가 필요합니다. 자리는 있는데 퍼질러 앉아서 먹을거면 뭐하러 오겠습니까?
그러니 의자와 테이블을 최소한 한 개정돈 배치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뭐 좀 이상한거 안보이십니까?
음료가 동이 났잖습니까!!!!
 
 
제가 말했다시피, 처음에 주어지는 식량은 고작 여름까지 갈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목숨 걸고 농사를 하려고 한 거죠.
하지만 여기서 질문, 농사랑 음료가 대체 무슨 상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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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양조장이 있기 때문이죠
 
 
양조장은 과일과 곡물을 알콜로 바꿔버려서 놈들을 알콜중독자로 만들어버립니다. 사시사철 목마르다고 술만 퍼먹으면 그게 알콜중독이죠 뭐.
하지만 걱정마세요! 노모리아에 취한다고 상태이상 걸리는 약해빠진 말라깽이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간에 모든 음료는 이곳에서 생산됩니다. 우물이 있고 거기서 물을 떠다 마실 수도 있다지만, 물은 그리 좋은 음료가 아닙니다.
왜냐면 각종 음식이나 음료는 각자 상승수치가 정해져 있고,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전까진 계속 먹어야 하는데,
효율 낮은 식품이나 음료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거든요.
 
아무튼 간에 양조장 설비를 임시로 필드에 건설해서 목말라죽는 대참사를 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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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건축중인 그레이트 홀의 위쪽에 바닥을 깔아서 공간을 마련합시다
 
 
아, 그러고 보니 현재 고기리아의 건설계획을 말씀 안드렸군요.
많은 분들이 많은 수의 건축물을 세우고 하는 걸 좋아하지만, 전 죤나 크고 우람하게 하나 지어서 거기에 우겨넣는 걸 선호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건물 타입으로는 대충 데파트정도 되겠군요. 저층엔 일자리, 고층엔 잠자리! 이야 좋네.
현대적이고 모던하지 않습니까?
 
 
뭐 나중에 따로 산업지구를 육성할까 싶지만, 현재 계획은 지하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1층에 그레이트홀, 2층엔 식품, 3층부터 거주공간입니다.
아무튼간에 열나게 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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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테레인 7번, 스카뽈딩
 
 
평소에 전 거의 안쓰는(왜냐면 그냥 계단을 바로 얹으니까) 물건이지만, 이왕 가이드를 하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스카뽈딩은 건설현장에서 막 철봉 엮어놓는 그겁니다. 예, 임시 발판이지요.
이걸 통해 수직상승하는 통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모양새가 좀 그러니 취향대로 하세요. 계단 있잖아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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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간과정
저기 보이는 저장고는 작업능률을 올리기 위해 설치한 겁니다


현재 보시는 대로 2층 식품가공구역은 일차적으로 깔려있고, 현재 음료제조구획으로 설정하려는 곳은 바닥을 깔고 있습니다.
그리고 3층도 미리 깔아두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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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으로 완료된 2층 식품생산구역
더 이상 굶어죽는 일은 없....으려나
 
 
기본적인 기능은 갖췄으니 이제 3층 작업에 들어가봅시ㄷ.....
잠깐,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이놈의 가이드는 부실하기 짝이 없는 주제에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면서 작성하는 덕분에 겁나 시간이 걸려염. 고로 오늘은 여기까지.
 
 
아무튼간에 고기리아는 육식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잠깐, 그러고 보니 음료는 항상 술이니까... 생각해보니 여기 주지육림맞네요. 허허허허허허.
 
 
 
아무튼 간에, 땡스포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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