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누군지 아십니까??
서울대 교수하시다 이명박이 서울시장 당선되면서 청개천 복원에 필요하다며
부시장으로 데리고 간 이명박 최측근 양윤재란 사람입니다
자~!! 당시 분위기
임명 당시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의혹사건’ 에 연루돼 있다며
공무원 노조가 반대했으나, 이명박은 청계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부전문가의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양 부시장을 임명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27일 청계천 복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양윤재(57)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55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에서 징역 5년 확정이라~~!!
과연 무슨 죄를 저질렀길래 5년 중형을 선고 받았을 까요??
검찰에 따르면 양 부시장은 청계천 복원추진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작년 2∼7월부동산개발업자 길씨로부터 "30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고도제한을 풀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양 부시장의 개인비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지만 청계천 복원사업이 이명박 서울시장의 최대 역점 사업이던 점에 비춰볼 때 이 시장이직ㆍ간접적으로 연루됐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수사 중이다.
취임하자말자 뇌물부터 챙겼군요.
더 놀라운 것은
8.15 사면 대상에 이 분이 포함되었군요... 징역 5년의 뇌물공무원
급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