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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한분 소개 합니다 ."
게시물ID : humorbest_209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erΩ
추천 : 139
조회수 : 195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14 17:41: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14 16:42:55
이 분 누군지 아십니까??

서울대 교수하시다 이명박이 서울시장 당선되면서 청개천 복원에 필요하다며
부시장으로 데리고 간 이명박 최측근 양윤재란 사람입니다

자~!! 당시 분위기

임명 당시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의혹사건’ 에 연루돼 있다며
공무원 노조가 반대했으나, 이명박은 청계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부전문가의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양 부시장을 임명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27일 청계천 복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양윤재(57)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55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에서 징역 5년 확정이라~~!!

과연 무슨 죄를 저질렀길래 5년 중형을 선고 받았을 까요??

검찰에 따르면 양 부시장은 청계천 복원추진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작년 2∼7월부동산개발업자 길씨로부터 "30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고도제한을 풀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양 부시장의 개인비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지만 청계천 복원사업이 이명박 서울시장의 최대 역점 사업이던 점에 비춰볼 때 이 시장이직ㆍ간접적으로 연루됐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수사 중이다.

취임하자말자 뇌물부터 챙겼군요.

더 놀라운 것은

8.15 사면 대상에 이 분이 포함되었군요... 징역 5년의 뇌물공무원

급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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