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처음있었던건지 아니면 예전에도 있었던건진 모르겠지만 방금 저희 아버지께서 주무시다가 머리가 아프시다며 막 끙끙 앓으셨어요 얼마안가 다시 괜찮아지셨지만 아들입장으로서는 많이 걱정이 되네요 한 10년전이었나 제가 초등학생때 잠꼬대가 무척 심했는데 그당시 아버지랑 같이 자다가 아버지머리를 발로 세게 찬적이 있거든요.. 당시 검사를 받아봤을땐 괜찮다고 했지만 혹시 그것 문제가 아닌가 걱정도되네요.. ㅠㅠ 의학에 대해서 아는게 많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파렴치하지만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