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영 끝나고 몸무게를 재보니 대략 앞자리가 바뀔랑말랑 하더라구요..
그래서 씽나서 친구에게 쪼르르르 말했는뎁..
친구가 그날따라 치킨이 고프다며 자기가 쏘겠다고 끌고 갔어요..
사실 도망칠 수 도 있었는데...
치킨에 약한 제가..
파닭을 좋아하는 제가..
맥주까지 오백 두잔마시면서 씽나게 쳐묵쳐묵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한숨자고..ㅠㅠ[술버릇이 잠자는거...]
일어났는데.. 배가 묵직하여 몸무게를 재보니 ㅋㅋㅋㅋㅋㅋ
와우 2키로가 쪘습니다..
호호호
당분간 50키로대 진입은 없는 걸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