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졌다고 분해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현재 한국에도 엄청난 수의 조선족들이 일하러 와 있죠. (동네 식당이나 건설 현장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지하철만 타도 어설픈 한국말이나 중국말이 많이 들리더군요.) 근데 조선족들을 한국 사람처럼 생각하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지는 말란 얘기입니다. 그렇게 해줬다가 중국에서 낭패본 분들이 한 두명이 아니거든요. 따뜻하게 대해주되 실리는 챙기고 선을 그어야 할 부분에서는 분명히 그으라는 말씀입니다. 이간질로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중국인일 뿐입니다. <다음 아고라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