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갤노트1을 대리점에서 샀습니다 근데 얼마전 떨어트리는바람에 액정이나가 고치려니 수리비가 12만원이더라구요 제가 재수생인데 아직미성년자라 고치려니 큰돈이고 집에 눈치가보여 유심칩을 다른 기계에 꽂으면 기기변경이 되고 작동이 되는건지 물어보러 제가폰을 샀던 대리점에 갔습니다 갔는데 공짜로 갤쓰리로 바꿔준다고하더라구요 위약금이 36만원정도 있는데 위약금도 자기네들이 내준답니다 대리점말로는 제가 지금쓰고있는 요금제보다 더싸게쓸수있다고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그자리에서 바로 바꾸진못했고 집에가서 물어본뒤 그다음날 다시갔습니다 그다음날갔더니 어제 바꿨어야한다며 매일 시세가 변동되서 어제의 조건으로 못해주지만 69000원 요금제 세달쓰면 바꿔준다고하여 그렇게 바꿨습니다 부모님 동행없이 저혼자요 보호자동의도 부모님이 전화를 안받으셔서 그냥 제가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액정고장난 폰 안에있는 사진을 옮겨넣을려고했는데 안된다고해서 수리센터에가서 옮기고 기계를 갖다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주변 말을 들어보니 그걸 왜갖다주냐고 그러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69000원 요금제에 부가세6900 추가 한달에 거의 팔만원이 세달 나오는데 이것도 별로 좋은 조건이 아닌거같고 공짜인것처럼저한테 말했지만 기계값을 30개월할부로 하라는 직원들의대화도얼핏들었거든요 그리고 아는 오빠에게 이 고장난기계를 팔면 15만원족히 나온다는 말을 들어서 이 공기계 갖다주면 그 대리점이 팔아서 이익을 챙기는거 아닌가요? 말이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