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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빵덕후 (스압)
게시물ID : cook_20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니부기
추천 : 25
조회수 : 234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1/01 23:30:53

24살 여자임

빵 좋아함.

언니가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오븐을 얻어옴

인터넷으로 레시피 찾아서 빵 만들어먹음

하지만 사먹는게 나을 정도로 재료와 도구에 돈을 많이 씀

빵이 왜 비싼지 알 것 같아...

 

 

초코머핀, 언니가 초코 덕후라 초코칩을 막막넣음...

그결과 반 가르니 아래와 같이...

 

 

 

 

쪼렙이라 머핀이랑 쿠키밖에 못만들때 만든 머핀, 그럴싸하게 생김 ㅋㅋㅋ 엄마가 아는아줌마한테 선물줌...

 

 

청크 초코칩 쿠키, 역시나 초코칩이 많음...

적정량의 두배 이상 넣는거 같음ㅋㅋㅋ

 

 

언니가 좋아하는 만쥬

오븐이 언니소유이기때문에 언니가 의견을 내면 무조건 반영해야함!

그러나 이 또한 팥을 너무 많이 넣어서 내 입엔 달았음.

 

 

 

커스타드 크림 만들고 남은 계란 흰자가 죽을라 그래서 만든 다쿠아즈!

만들기 쉽고 맛있음! 근데 많이 달아서 꼭 블랙 커피랑 먹어야함..

 

 

슬슬 머핀과 쿠키는 질리고 발효빵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무려 네시간 걸린 첫 발효빵

파리바게X 크림치즈 호두빵 짝퉁, 그치만 역시 홈베이킹이므로 크림치즈를 듬뿍!!!!

마시쪙 진짜 마시씀..

 

 

크림치즈 호두빵 축소버전, 음 간단버전? 속에 크림치즈가 들어있음 ㅇㅇ

 

 

 

집에 고구마가 넘쳐서 만든 고구마 앙금빵

하지만 고구마를 너무 많이 넣어서..

 

가르면 고구마가 반 이상.. 구성의 80%가 앙금..

엄마를 닮아 손이 큽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소보루빵!

소보루 빵 만들겠다고 8000천원 들여 땅콩쨈을 샀었드랬음..

 

 

 

본인은 푸드티비 애청자, 예전에 '셰프 엣 홈' 이라고 머리긴 아저씨 나와서 집에서 요리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저씨가 아주 쉬운 빵이라며 만들었던 '몽키브레드'.

거뭇한건 흑설탕과 계피가루 녹은것! 이또한 역시 발효빵...

네시간동안 치대고 발효하고 으엉어어ㅓ어어ㅓ어ㅓ어어어ㅓㅓ 보람찬 발표빵

 

 

남자친구가 전역하고 처음 맞는 발렌타인데이때 만들어준 초콜렛 모듬!(?)

왼쪽 위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레오 화이트 초콜렛, 파베초콜렛, 시리얼과 견과류 넣은 초코바(?), 아몬드 초콜렛

이거 만들고 장사할까 고민함 ㅇㅇ 내가 만들었지만 뿌듯 ㅇㅇ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고 메이플 시럽이 많이 남아 만든 핫케익

핫케익 믹스가 아닌 직접 계량해 만든 핫케익!!!!

버터가 많다..

다이어트는 개뿔

 

 

 

만든건 많지만 사진이 음슴 ㅇㅇ

내일은 수능을 앞둔 사촌동생을 위해 초콜렛을 만들예정ㅋㅋ

 

또 올릴게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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