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등학교엔 이쁘신 사회선생님이 계심 사회 법이나오자 이선생님과 매번 같이 사회토론을 나눴음용 그래서 선생님과 같이 나눴던 사회토론을 오유분들께 공개해볼려구요 이 모든건 다 실화고 장난도 아닌 레알임
첫번째였음. 사회에서 법적?미성년자는 처벌이 이루어 지지않는다. 라는 이야기였음 그러자 내가 맨처음 반론을 들었음. 나 : 전에 중학생 여섯이서 여중생하나 폭행하고 10일 등교정지 먹은게 끝이라던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처음 듣는다는 눈치로 선생님 : 아 , 그럼 걔네들이 중학생이 되기 전이거나 만13세겠지...아 근데 듣다보니까 짜증나네 그새끼들은 좆을 ㅈ..아 아니다.
그리고 두번쨰. 이제부턴 오늘 있었던일임 선생님이 뭘 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찬성과 반대가 나눠지는게 형사..였나 민사였나 그거였음 그리고 예를 드신게 "술을 먹고 감형되는게 찬성과 반대가 있다." 라는것. 선생님은 단지 술을 먹고 감형하는게 형사재판만 된다면 다른것은 감형이 안되서 반대가있다. 라고하셨음 나는 그게 말이 안된다했고. 반론을 들었음
나 : 그럼 술쳐먹고 음주운전하다가 사람죽여도 감형되요? 선생님 : 그건아니지. 나 : 그럼 다른것도 감형하면안되죠. 전부다 결국은 나쁜짓인데.
그러자 선생님이 그럴싸한데? 라는 표정을 지으셨음 그리고 친구들도 말을 거두기 시작
친구1[같이 오유하는애]: 그럼 술마시고 저희도 여자 강간하고 미성년자라 술마시고 그래서 판단이 흐려졌다 라고 하면 저희도 등교 10일 정지먹어요 ?? 라고 하였음
그러자 선생님이 벙찜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선생님이 뭔죄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생님이 "그래 미안하다 선생님이 더 공부해올게.. "라고함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않았음 드디어 폭풍 토론이 시작되었음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다가 선생님은 우리한테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 해지니까 국회의원들이 이러는거라며 말씀하셨음 그러자 친구들이 우리는 정치에 관심가질시간에 공부나하래요. 라면서 부모님들이야기를 했음 솔직히. 우리 부모님들도 그리 정치에 관심을 많이 주지 않으셨음
8살 짜리 동생이. 오빠, 왜 이명박이 나쁜사람이야? 라길래 나는 당당하게 4대강 살린다더니 정치 말아먹은 사람이야. 라며 비판을 까줬음 그리고 잠시 뒤 엄마가 오더니 동생이 말을 꺼냈음 엄마. 이명박 나쁜사람이래. 엄마는 화를 내면서 누가 이명박이 나쁜사람이래!! 라고 하며 물어봄 동생은 나를 지목하였음 그러자 엄마는 나를보며 한숨을 지으며 방에들어갔음. 물론 나와 싸워서 그런거 일지도 모름
아 말이 산으로가네. 하여튼 이런이야기가 있었음 그리고 또다른 사회토론이 있었음. 그것이 바로 이번 투표. 우리반 중에 토론을 나눴던 내 친구 두명이선 같이 나경원이 되선 안된다. 라며 까댔음. 선생님은 이런 말씀은 하셨음 선생님 : 물론 나경원이 나쁜놈인건 알겠는데 박원순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론 안보인다. 였음
물론 사람의 눈은 다 다르고 정치를 바라보는 눈도 다 다르다고 할수있음 나경원이 나쁜역 이미지를 맏아서 박원순이 더 선해보여서 사람들이 박원순을 찍는다. 라는걸 살짝 비꼬는 듯 한 느낌도 들었음 그렇게 한 10분간을 정치 토론하며 떠들고 말했음. 그렇게 이야기는 막이 내리고 결국, 나경원은 뽑으면 안된다, 라는 결론이 나옴.
여러분들 이번 투표 잘 하셨나요? 누구를 뽑으셨건 투표하신건 확실히 잘하신거에요. 꼭 향후 몆년뒤엔 모든 투표가 다 잘활성화 되는 그런일이 났으면 좋겠어요. 제발 물론 제 마음속으론 박원순이 뽑히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더 두고봐야하겠죠잉 9시20분기준 지금 나경원 57.1퍼센트 9시20분기준 지금 박원순 42.7퍼센트... 제발.. 아직 개표별로 안했으니까 잘될꺼라 믿어요!! 화이팅이다 박원순 나경원도..ㅎ..ㅎ..ㅎ.화..화..화난다 씨발.
그리고 여러분들. 만약에라도 나경원 당선되면 무조건 그냥 닥치고 무슨 정책이 오던 따라야 하실분 말해드릴게요
투표 안하신분들은 깔 자격 절대 없어요. 절대로 절대.
ps. 박원순이 뽑혔는데 막 돋보이는 정치를 안한다고. 딱히 좋은 정치를 안한다고 까지는 말아요 아직 그건 두고봐야 아는거죠. 나경원보다 나쁘지않고 잘할거라 나는 믿겠음
그리고 이글 읽느라 되게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추천해줘요..ㅠㅠ 쓰느라 힘들었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