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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부농한 19살 방리모델링!
게시물ID : interior_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달한솔로
추천 : 10
조회수 : 214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0/03 14:02:23
전남친한테 단호박처럼 친구로지내잔 그지같은 말을 듣고난뒤 짜증나서 한바탕울고
오유들어오는데 집게 생겨서 할일도 없고 올려봐유


851997_424631150951792_320801563_o.jpg



화질구지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 천년기념물이니 봐주셔요

색깔도 제가 고르고 옷장도 제가 시트지붙이고커텐색깔도 제가맞춤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건 책상은 나무...ㄷㄷ






IMG_20130119_224257.jpg


앞뒤입니당 뒤쪽엔 위에보던 부농부농이

앞에는 벽지 휑하길래 뭐지저거 나무색깔 큰거사서 스티커같은거 붙여서 메모판만듬 뿌잉뿌잉

위에 글씨도 내가 하나하나 오려붙였슴여

대문자소문자 구별못한건 애굨ㅋㅋㅋ

수도꼭지는 제가 그렸는데



뭐냐저거 집에 돈이 물처럼 들어온다? 이런 의미라길래 그려놨는데

물처럼 나감 .......................지갑에 돈이 있을날이없음...............ㅋ

어? 끝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더 보여줄것 없는 나는 갈게요 바이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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