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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_ㅠΩ
추천 : 3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2/26 07:52:42
지금 삼수해서 서울소재 한 공과대학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오티를 가는데
저는 집안 사정상 참여를 못하구요..
대신 신입생 모임이라던가 예비대학 같이.. 그전에 모임하는데는 좀 참석을 했었습니다.
뭐 완전 재밌게 놀진 못했어요(술을 못해서..사실 간이 많이 안좋습니다..올나잇 못하는게 참 아쉽..)
애들이랑 지나치면서 인사도 하고 하는데...
꼭 먼저 연락 오는 경우는 하나도 없네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하면 그냥 간단한 답장정도 오는 수준..ㅠㅠ
입학식같은데 가서도 맨날 혼자 있구요..
게다가 이번에 시간표도
혼자 짯고, 밤에 알바하려고 아침시간에 다 몰아놨거든요..
아무래도 아웃사이더가 될거 같은데.. 무슨 해결책이 없을까요?
사정상 과활동이나 동아리 활동같은걸 적극적으로 하진 못하는데..
그래서 애들하고 지나칠때 인사라도 열심히 하는데
이미 그룹이 지어져 있어서 지들끼리 노느라 걍 대강 인사하고 별로 반가워 하지는 않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아웃사이더로 공부나 열심히 해야할까요?ㅠㅠ
아! 그리고 대학이 아니더라도
친하게 지내는 애들과도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오는 경우가 드문데..
제가 연락해서 만나서 놀고 그러거든요~
제가 무슨 문제가 있는겐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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