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입니다 이제 49 일 남은 몸이라 긴장이 되는군요 경북대 생명과학부를 가려는데 가서 대학원 밟고 BMI였나? 어쨌든 뇌와 컴퓨터의 연결을 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싶은데 엄마는 돈이 안된다고 만류하는 중입니다. 확실히 연구라는 건 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꽤 걱정도 되고 돈도 안 들어온다니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만 저는 제가 하고싶지 않은걸 억지로 한다라고 생각하니 그게 더 싫더라고요 돈을 위해 꿈을 포기하거나, 꿈을 위해 돈을 포기하거나 저는 어느 곳으로 가야할까요? 오유인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