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기본적인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의 틀을 잡는데 하루걸립니다.

시피유 제조사가 어디있고 gpu제조사가 어디있고.
역사 다 버리고 현재만 바라보면 다 알아보는데 몇시간 안걸릴걸요? 
그래픽카드 이름 보는법도 네이버에다 쳐도 나와요
시피유가 뭔지 파워가 뭔지 하드가 뭔지 네이버라는 인트라넷같은 놈도 지식백과에 다 적어놨어요

 본인이 비전문가라 잘 모르시겠다구요? 저도 컴퓨터 잘 모릅니다. 특히나 하드웨어는 각 부품의 이름만 알고 케이스 뜯을 생각도 못해본게 1년하고 3개월 전이고 윈도우 설치도 못하던게 1년 6개월 전입니다.
참고로 포맷 배우는데 뻥 안치고 2시간 걸렸습니다. 
당시 하드웨어 지식 전무했습니다.
 
내가 가려고 하는길이 전혀 새로운 길이 아닌 이상 누군가 고민했던 것이고 그 기록들이 남아있거나 먼저 간 사람들이 후에 올 사람들을 위해 가이드를 적어줍니다.
그중 하나가 오유 컴게입니다. 본삭금 너무 싫으시죠? 후에 같은 문재를 겪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제가 오유를 처음 접한게 언제였는줄 아십니까?
게임이 안돌아가서 구글에 검색했는데 오유가 나왔어요. 그래서 문제 해결했었구요
이렇게 집단이 이뤄놓은 지식이 인터넷상에 상당히 많이 있고 이걸 찾는게 사용자의 몫입니다. 구글 네이버 네이트 바이두 이런애들 쓰라고 만든거에요
컴맹이라 답답하세요? 공부하시면 됩니다.
학교 수학시간에 본인은 문과성향이라 수학은 전혀 몰라요. 이과성향이라서 국어 못해요 뿌잉 이러셨나요?

제가 하드웨어 전문가가 될거라 얕게나마 공부를 한게.아니고 내가 내컴퓨터 하나는 수리하려고 공부했습니다.  
컴퓨터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 지식으로 안될 때는? 흔히 말하는 수리점에 들고가서 부탁하면 됩니다. 
또는 컴퓨터 커뮤니티 물어볼수도 있겠죠 

처음부터 나는 컴맹이오 빨리 주문 내오시오 이게 과연 누구에게 득이 되는가는 의문입니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주는 정보를 100%신뢰하지 마세요. 
본인을 먼저 믿고 공부하세요. 딱 하루만. 하루면 충문합니다. 일주일이면 조립 별거 아니네 딱 이생각 드실겁니다. 과장같죠? 그래서 저도 놀랐어요. 와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나?

 진짜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깊은 도움을 드리거나 정말 어려운 문제는 저도 해결 못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컴퓨터와 동생 컴퓨터 만지면서 해결 못한 적은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그만큼 일반적인 사용에서 심각한 문제는 잘 없습니다. 능력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배울 가치가 느껴지시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