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렘애니를 서양문학판으로 각색한거같은 같은 느낌 이던데 그런게 다른나라에서도 잘먹히는거같아서 괜히 훈훈해짐ㅋㅋ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

읽은지 오래됬지만  남자애가 예쁘기로유명한집안의 여자친척들이있는 집에서 여름을 나는 내용인데

오자마자 비너스조각상 같은누나2의  샤워씬 근데 누나는  자기는 부끄러운곳이없다며 당당해함
보이시하지만예쁘고 통하는구석이있어서 썸타는 막내
연애문제로 사건의중심인 여신같은누나1
등등... 대충이정도면 말 다한거같네요
 
책표지의 그림도 예뻐서시선강탈!!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책이 상도타고뭐도하고 여튼 인기가 꽤 있었던거같은데 왜그런지알것같네요!
그럼 저는 이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