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투표를 못했는데 기대했던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네요.. 회사 끝나고 칼퇴는 못하고 조금 퇴근시간 지나서 집으로 오는데... 지하철을 4호선을 탔습니다...평소라면 8시까지 10분전에 도착할시간.. 그런데 지하철이 늦게 가네요..엉엉...ㅠㅠ 그래서 항상내리던역 2정거장 전에 내려서 계단을 뛰어올라가서 택시 잡아타고 모 고등학교 정문으로 갔습니다. 시간은 7시 58분... 택시비내고 뛰어가는데 뒷문쪽에 투표소 있어요...
?!?!?!?!?!?!?!?!?!?!?!?!?!?!?!?
후문쪽으로 뛰어가니 시간은 8시 1분..... 아 그렇게 허탈할수가없네요.. 그래도 잘되서 다행이네요...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