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눈팅만 하고 있는 42세 아저씨입니다.
커플은 까도 부부는 안깐다길래 용기내서 글 올립니다. ^^;;
평일에는 바빠서 아들이랑 잘 못놀아주다가
주말이면 놀이터가서 하루 종일 같이 놉니다.
아들 녀석이 워낙에 활동적이어서 같이 놀다보면 제가 먼저 지치네요.
아들이 턱걸이를 엄청 하고 싶어하는데 이제 3살(30개월)이라서 매달리는게 고작입니다.
그래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라고 아래 동영상처럼 해줬는데
이녀석이 계속 요구해서 이런 식으로 매달고 10세트 이상 했더니
다음날 근육통이 엄청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