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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5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랄★
추천 : 0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7 05:54:32
안녕하세요 . 저는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인데요. 최근 저는 사람많은 곳을 무서워하고, 우울증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병원을 다닙니다. 학교도 가끔가고, 수업도 자주빠지면서 1교시쯤 만하고 집에옵니다. 한 3달쯤 되서 , 출석일수도 부족해서 나갈려고 노력하는데요.. 2교시하고 집에와서 하루종일 먹고 자기만 반복합니다. 살도 찌고 ... 그림전공인데 그림이나 공부에는 전혀 손도대지않고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발 움직이자고 정상적인 생활이 되질않아 힘들어하십니다.. 아는 언니들은 중2병이다. 3학년되면 멀쩡해진다고 하는데 그전에 제가 죽을꺼같네요. 도저히 제가 도전하고 무언갈 해야겠다는 다짐조차안납니다. 머리를 안써서 굳은건지 폰이나 지갑등 물건을 어디뒀는지 모른다던가. 오늘 무슨일을 한지, 뭘 먹고 얼마만큼 잤는지 기억안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무기력한 몸을 어떻게 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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