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상황들을보며... 나도 박원순님을 지지하긴했지만. 솔직히 박원순님이 시장을 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보단 나경원이사가 시장이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나경원이사의 당선을 저지하기위해 박원순님을 지지한듯한 느낌.. 기호10번에 투표한 사람중. 나같은 생각으로 투표한사람이 다수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나는 서울시민이아니라 정작 시장투표에는 영향누ㄱ치지않았지만)
후보를 고를때 누가 더 잘할까를 고민하기보단 누가 더 안나쁜가를 고른듯한? (내가 아직 박원순님을 잘 몰라서 그럴수도있다)
언제쯤이면 떨어진 후보를 보고 아쉬워하고 후보들 사이에서 둘다 잘할것같아 누굴뽑을지 고민하는 때가올까? 내가죽기전엔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