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터넷 통제.

음란물? 퍼질대로 퍼진 음란물을 이제서 막겠다는건 무슨 심보일까?
애초부터 SNS 선거관련글 통제하는것부터 아는 사람은 냄새가 날것이다.
특히, 20~30대들은 주로 매체를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니 더 참이던 거짓이던 더 많고 풍부한 정보를 얻는다.
딴나라당 세대들이 이런 인터넷을 좋아하겠는가? 자기 찔리니까 눈엣가시지.
그러니 그들이 하고싶은건 눈과 귀를 막는거 뿐이다.
홍준표 발언 보면 딱 답 나오잖아. "투표율이 예상보다 많아 당황. 믿을 건 강남뿐."

퍽이나.

박원순이 시장이 됐지만, 남은 임기를 보낼 것이다.
그리고 조심하라.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그들이 하는짓들을 절대 놓치지 말고 매의 눈으로 보아라.

아마 그들은 한반도를 일본 또는 미국에 봉헌할 기세다. 왜냐?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거든.
또는 제2의 총풍사건 일으킬지도 모른다.
이런 걸 사전에 예방하려면 국민이 재대로 감시해야 한다.

민주주의가 뭐냐? 국민이 "확실히" 주인인 체제다.
근데 자유민주주의가 뭐냐? 국민이 주인되고싶으면 되고 말라면 말라는 체제다. 좆나게 모순됐지?

국민들이 조금 더 나라를 주인의식을 가지고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린 청년들의 정신을 잃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