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부도덕한 기업들 불매운동에 참여를 해왔어요.

그런데 한두어달 불매하다가 익숙해진 입맛을 못참고...
혹은 불매중인 기업 제품인줄 모르고... 구입한뒤에 에이.. 이렇게된거 그냥 먹자..라며 불매운동에 백기를 든적이 종종되어요.
(나란 여자 의지박약)

나처럼 의지박약인 분들을 위해 선매운동을 제안합니다.

기본적으로 불매운동과 비슷하지만...

내가 사고싶은 제품 중 좋은 기업제품을 찾아서 구입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불매운동을 하는 회사 제품을 피하고 구입하지 않는다는걸 넘어서서 좋은회사 제품을 사는거죠..

불매운동과 별로 다르지 않잖아하신다면
반박불가 ㅠ

근데 개인적으로 선매운동을 해보니까
불매운동이라고 할때보다 왠지 더 기분좋게 할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