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차대전 때 나찌스들은 학살을 즐겼던 것일까요?
게시물ID : history_21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베리
추천 : 1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8 13:07:47

전에 그 시절 가해자 독일인 인터뷰 한거 보니.. 그 시절 유태인들 죽이고 학살 하는게 

즐거웠었다고 실토 하더군요. 

국가라는 이름으로 비호 받으면서 그런 잔인한 짓을 정당화 하니 

온 나라 사람들이 함께 미쳐 돌아 간듯.. 


인도네시아 60년대 대학살 당시 가해자를 출연 시킨 영화 액트오브킬링을 봐도 

가해자는 해맑게 웃고 춤추면서 그 시절 학살 장면을 재연 하더군요. 

자신은 나쁜 공산당원들 죽인건데 뭐가 잘못이냐라는 생각 으로 

오늘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살아 가더군요. 


우리나라 5.18, 4.3 사건 등 가해자들도 저런 마음 일까요?

그래도 같은 민족 같은 국민을 상대로 학살을 저질렀는데.. 일말의 죄책감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요?

아직까지 가해자중 한명이라도 사죄한 사람이 안나오는거 봐선 솔직히 울나라 사람들이 더 

잔인하거나 즐겼던거 같기도 하네요. 

차라리 저 인도네시아 가해자 처럼 자신은 자랑 스럽다고 춤추고 웃으며 실토라도 한다면 좋겠네요. 

그 얼굴이 얼마나 잔인한 얼굴인지 모든 사람들이 소름 끼치며 보게 될 테니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