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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 부활전은 시기 상조?
게시물ID : nagasu_5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ouchSmurf
추천 : 1
조회수 : 105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0/27 13:43:13
거미 출연에 이어 박완규의 출연 격하게 환영합니다.
저처럼 막귀인 사람에게는 누가 더 가창력 있다 없다 따지는게 어렵거든요.
조자룡과 태사자가 싸워서 누가 이길까와 같은 논란일 뿐.
(근데 진짜 누가 이길지;)

나가수 팬들이라면 탈락자가 생길 때마다 짙은 아쉬움이 생겼을텐데요.
신기한 것은 (마음속으로) 내가 찍은 3명이 아니더래도 아쉽다는 점이죠.
조관우에게 제 마음속 표를 준 적은 없지만 왠지 탈락하니 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박완규까지 출연을 하고 나서
기존 멤버들에게 잠시 휴식을 줄겸,
탈락자 특집으로 이번엔 1위를 뽑아 새 도전자로 합류 시키는건 어떤가요?

김건모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별로였지만 유 아 마이 레이디는 정말 짜릿했고
정엽의 마~주치는 누운비~잋이 요것도 개성이 강하고.
연우신은 말할 것도 없구요.(요즘 예능에도 맛 들림)
알앤비의 김조한이나 
파워풀한 BMK 등도 괜찮습니다.
옥주현도 뭐 괜찮구요.

패자 부활전이 언젠가 한번은 있음직스러운데
아직 시기 상조일까요? ㅎㅎ 
한 30R 쯤 됐을때 해야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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