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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교통사고 피해자.jpg
게시물ID : humordata_901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다~
추천 : 11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0/27 15:45:14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9

한 수입 승용차가 대형 트레일러와의 대형 사고로 구겨진 종이처럼 망가진 가운데, 운전자와 어린 딸이 무사히 걸어나오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경 제3경인도로 월곶IC부근에서 차량 정체로 정차중인 폭스바겐 티구안 승용차를 졸음 운행 중이던 대형 트레일러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운전자와 동승자는 찰과상을 입는 정도에서 그쳤다.

트레일러에 받힌 폭스바겐 티구안 차량은 휴지조각처럼 구겨졌지만 피해 운전자는 차에서 걸어나와 피해 상황을 촬영할 수 있었고, 당사자가 이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피해 운전자에 따르면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와 그의 딸이 타고 있었다. 딸은 뒷좌석 오른쪽에 앉아 있었고, 대형트레일러는 좌측 후미를 들이받았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 운전자는 "사진을 보면 걸어 나올수 없을 것 같은 사고였는데 멀쩡한 것은 우선 운이 좋아서였고, 차가 티구안이었던데다, 안전벨트를 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티구안이 뭐냐면 
스포티지,소렌토,싼타페 이런 종류의 차인데 독일 폭스바겐에서 만든 차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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