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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1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4 01:53:07
나는 미디어 앞에서만 외롭지 않네
그 외들은 그저 스치는 바람.
하나의 미디어가 끝나면
나는 나를 무엇으로 돌봐야 할지 고심하다가
다른 미디어를 찾네.
미디어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기
시간은 어영부영 그렇게 흘러갔지*
미디어의 노래에 종속되어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희미해지네
미디어의 열창 속에
나 사랑하는 법을 잊었네
*UMC/UW - 사랑은 재방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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