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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10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르만★
추천 : 1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02 15:26:49
제가 복숭아를 좋아해서 여름때면 거의 매주 복숭아를 사먹는데,
이번엔 조금 다른 복숭아를 사온것 같아요..
저는 주로 딱딱아삭한 백도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사온건 황도처럼 물컹거리고 물이 많은 복숭아네요ㅠㅠ
저는 이때까지 백도=아삭이, 황도=물렁이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렁이 백도라니... 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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