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변호인' 영화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고,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 . 영화 보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예매율 대박!!!
혹시나 하는 맘에 새벽 4시 39분에 잠시 깨서 예매해 놓고 다시 좀 자려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라는 착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예매 상황 보세요!!!
2013년 12월 20일 (금) 울산 롯데시네마 변호인 예매현황입니다.
새벽 4시 39분인데... 조조가 이렇게 예매가 다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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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메가 박스가서 봤지만
메가 박스도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2/3 가량 자리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영화 변호인! 대단하구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국영화가 이번에 아바타를 뛰어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역사적인 사건을 재현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변호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