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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태산ㅋㅋ. (인천)
게시물ID : humorstory_258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정동원숭이
추천 : 0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7 17:46:25
편하게 음슴체 쓸게요. 

 우리 학교앞에 '모모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있음. 우리 학교는 내부에는 매점이 없어서 학생들이 이 분식점을 많이 애용함. 다른 곳에서 100~200원하는 불량식품도 2~3배 뻥튀해서 팔지만 우린 마땅히 사먹을 곳이 없어서 할수없이 매일 그 곳에서 불량식품과 분식들을 사먹음. 
 오늘 있었던 일임. 아줌마가 토스트가 맛있다고 토스트를 먹으라고 나와 친구들에게 추천하길레 하나씩 시켰음. 대박 토스트의 냄새가 스물스물올라오는데 입속에 침이 고이기 시작함.... 
 주인아줌마가 토스트를 완성하고 알수없는 종이에 주섬주섬 싸시더니 우리에게 건네줌. 토스트를 받고 종이를 봤는데 종이에 무슨 글씨가 써져있는걸 보고 무슨 종이인지 보았는데... 
공책에 글씨가 써져있는 종이, 신발자국있는 학습지, 영수증ㅋㅋㅋ.... 아줌마에게 마구 따졌지만 
 "ㄱㅊㄱㅊ 먹어도 안뒤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뒤질 정도로만 내가 때릴테니 맞아보실레??????ㅋㅋㅋ
ㅆㅣ발 근데 너무 맞있어서 다 먹었다.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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