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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끔찍한 꿈을 꿨어..
게시물ID : humorstory_210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르크론
추천 : 1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28 08:24:52
일단 오유분들께 양해를 드립니다.
꿈의 내용이 몹시 좋지않은관계로 약간 반말식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혼잣말 식입니다.
오늘 꾼 꿈이거든요 ㅠㅠ;;


언제부터 꿈이 시작인지는 몰라..
다만..
나 외엔 다 국방색 옷을 입고있었다는거지..
내가 휴가 복귀된건지..
징집되서 온건지 몰라도...
일단은 나 빼고 다 국방색인데...
중요한건 훈련상황이라는거지..
꿈속에서 시간이 9시에 훈련이 시작이 된다는거야..
근데 맘놓고 움직을수없어..,
시간은 8시 55분을 지난 상황이지..
훈련전 예비동작이 없기때문에 난 사람들의 눈을 속이고 환복을 해야했어..;;
근데 요놈에 군대가 이상하게 방독면을 다 입고 시킨거야.. 
그리고 입고된 방독면이 이제야 출고되는거고 ㅠㅠ;;
난 바지를 입다말고 방독면도 수령했어..
이미 시간은 9시 15분을 지나고 있었는데(꿈속에서.)
아직 상황은 안걸렸다는거지..
예비역이라면 알겠지만 9시에 훈련시작한다고해서..
9시에 딱 상황이 걸리는거 아니라는거 알지...;;
어쨌든 언제든 상황이 발생될지 모르는 그런 조급한 상황에....
나는 아직 전투복 단추도 못채웠다고..
방독면도 세팅해놔야하고...
군장도 싸야하고..
고무링도 해야하고...
고무링을 발에 끼으려고 한다리를 올리는 그 순간..
칵키드 피스톨 발령..
나 외에 다른 사람들 일사분란하게 뛰쳐나가는거야..
순간 나는 얼었고..
잠에서 깼지..;;
시간은 평소보다 한시간 반이나 일찍 일어난... 6시.;;;
제길..
기분좋지 않은 꿈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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