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인데요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접했는데
객체지향에서 이게 왜 따로 명칭이 붙을만큼 의미있는것인지 모르겠어요
예를들어, ruby에서
문자열 변수를
a='abc' 이라고하면 대입하면되는데
굳이 a= String.new('abc')이라고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더 길고 복잡해지는거같은데...
또한 각 클래스에 메소드도 왜 있는지모르겠어요
예를들어, String.reverse() 이런것도
원래 reverse(String)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니까 메소드는 사실상 함수이고 함수의 매개변수로 객체를 넣은거나 다름없는것 아닌가요?
객체지향의 의의를 이해못한것같아요 제가느끼기엔 쓸데없어보여요...
누가 문과생에게 깨달음을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