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22 작년 법인세 실부담률 16.6%
전년보다 3%p 낮아져
2011년 09월 27일 (화) 연합뉴스 www.yonhapnews.co.kr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들이 실제로 부담한 세율은 16.6%로 전년보다 3%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 2억원 초과 법인들의 실효세율도 17.0%로 전년보다 3.1%포인트 하락했다.
26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들의 과세표준은 178조6,306억원이며 총부담세액은 29조5,814억원으로 실효세율은 16.6%로 집계됐다.
법인세 실효세율은 기업이 비과세와 소득공제 등을 적용해 실제로 기업이 낸 법인세의 세율로 총부담세액을 과세표준으로 나눠서 구한다.
현 정부의 감세 정책에 따라 법인세 실효세율은 2006년 19.9%, 2007년 20.2%, 2008년 20.5%에서 2009년 19.6%, 2010년 16.6%로 최근 2년 동안 3.9%포인트 낮아졌다.
2009년은 낮은 세율의 과세표준이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조정되고 세율도 13%에서 11%로 인하된 영향이며 지난해는 낮은 세율이 10%로 추가 인하되고 높은 세율도 25%에서 22%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아.. 씨바..
취직해서 지 손으로 돈 벌어 본 적도 없고 엄마아빠한테 용돈 타 쓰는 일베 꼬꼬마들이
왜 세금가지고 지랄들인지 모르겠다.
날이 더워서 미쳐돌아가는건가..